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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와이유펀딩, 페이게이트와 협업…세이퍼트 블록체인 기술 도입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P2P금융 플랫폼 ‘와이유펀딩(yufunding)’ 이 ‘페이게이트(paygate)’ 와 블록체인 뱅킹 시스템 ‘세이퍼트(seyfert)’ 기술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게이트’ 는 약 20년간 8000여개 이상 국내외 전자결제서비스를 수행했고, 국제 보안인증 PCIDSS 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이퍼트’ 는 페이게이트에서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써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 API’ 로 최근 P2P대출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며, 투자자들의 자금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크라우드펀딩 뿐 아니라 P2P금융 플랫폼 서비스에서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 P2P 기업으로는 부동산 전문 ‘빌리(Villy)’ 가 있다. 최근 P2P금융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시행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투자자의 자금 보호방안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데 ‘페이게이트’ 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P2P기업의 자금 횡령 및 파산 시에도 일부 금액을 환급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 가이드라인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와이유펀딩은 전문투자자 자격을 가진 금융 전문가가 설립한 회사다. 이번 기술 교류를 통해 투자금액 및 대출금액이 이원화되는 일반 P2P플랫폼과는 달리 세이퍼트 가상계좌를 통해 선불식 충전과 송금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금 흐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와이유펀딩 양경용 대표는 “전문투자자로서 투자기업 발굴 노하우와 세이퍼트와 같은 전자 금융 시스템을 융합하여 글로벌 P2P금융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