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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가는 얼마나 할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는 11일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에 TV 등 통신이 설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등 최측근을 통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시장에서는 매각가가 얼마에 형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42-6 자택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자택 매각을 시도하는 이유는 경호상의 어려움 때문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487㎡에 연면적 317.35㎡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현재 이 주택 주변은 지지자들의 집회와 취재 경쟁에 연일 인파가 모여 있는 상태인 데다가 자택 맞은편에 있는 4~5층짜리 건물에서도 내부를 관찰할 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에 따르면 이 건물의 가치는 70억원대로 추정된다. 2012년 대선 후보 등록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19억4000만원으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