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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R&D 챌린지 입상 3개팀 확정

우수연구 3개 팀에 후속 연구비 지원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합성사진 찾기를 위해 개최한 ‘2018년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챌린지’ 본선 대회(40개팀 참가)를 통해 3개 우수 연구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래픽=과기정통부.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연구계획서로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도전적 목표에 대해 기술경진대회로 우수팀을 선발해 후속 R&D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챌린지 도전 문제는 합성사진 판별을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이었다.

앞서 지난달 말 총 114개팀 498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40개팀 105명이 선발돼 이들은 지난 5일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본선 대회 결과 CIP랩(Lab)팀(연세대학교 김선주 교수팀)이 1위(장관상), 스타트업인 로민(Lomin)팀(로민 강지홍)이 2위(장관상), MMC팀(KAIST 이흥규 교수팀)이 3위(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를 각각 차지했다.

1위을 차지한 CIP랩팀 김선주 교수는 “합성사진을 찾기 위해 진위 여부를 바로 판단하지 않고 생성 알고리즘별로 나타나는 특징을 구분한 후 데이터 증강을 통해 학습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3개 수상 팀들에는 합성사진 판별을 위한 후속 연구비가 2년간 지원된다. 이들은 후속 연구로 본선대회에서 제시한 알고리즘(선행연구 결과물) 성능을 상향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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