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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보육교사를 위한 아동가족상담학과 특강 개최

26일 '유아 문제행동의 진단 및 치료' 주제로 개최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 202호에서 보육교사 및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보육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유아들의 문제 행동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특강. (사진=세종대)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아동가족상담학과는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 202호에서 ‘보육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유아들의 문제 행동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동가족상담학과 주최 및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의 요청으로 재학생 및 현직 보육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이사라 아동가족상담학과 교수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관한 최신 지식 및 정보가 부족해 보육교사들이 대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를 돕기 위해 구체적 사례 소개와 함께 아동 문제행동의 진단과 대처양식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고, 유아의 부모 자녀 관계 및 주변 환경과 유기적 상호작용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 문제점들을 특강에서 함께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김아연 아동가족상담학과 교수는 “운동감각, 촉각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고유수용성 감각 등 감각은 아이들마다 다르게 발달하며 더디게 발달할 경우 문제 행동 아동으로 인식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교육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며 “환경적 특성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가정 환경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양한 기준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보육교사 양성 뿐 아니라 이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재교육 과정에서도 이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교과 과정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측은 최근 발달심리 워크샵을 주제로 보육교사들의 보수교육을 위한 무료 특강 역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