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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의사 모임 `제13회 WCDN 스페인 컨퍼런스` 열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계 각국의 기독의사들의 모임 ‘제13회 WCDN 스페인 컨퍼런스’가 지난 10일과 11일 스페인 멜리아 발렌시아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초교파적 국제 기독의사 모임인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이사장 이재록 목사,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이 주최하는 것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300명의 의사들이 참석해 과학과 신앙의 만남을 시도했다.

컨퍼런스는 WCDN의 설립자 겸 이사장인 이재록 목사의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WCDN 채윤석 회장(외과전문의)과 스페인 조직위원장인 후안 카를로스 박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기독 의사들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10여 건의 치유 사례를 발표했다.

WCDN부회장 황준하 박사(신경생리학)는 특강을 통해 “국제 기독의사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기독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신앙적 견해를 나누며 하나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 본부를 둔 WCDN은 다양한 영역의 의학 세미나를 통해 세계 각국 기독의사들의 의견교환과 원활한 협력활동을 도모하는 기독의사들의 모임이다. 지난 2004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러시아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