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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지진 피해' 경북 도민에 13억원 성금 전달

경상북도 이재민 1221가구 대상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포항시 북구 장성초등학교에서 현장인력이 지진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가 지난해 11월 지진 피해를 당한 경상북도 이재민 1221가구에 성금 13억 3425만원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피해조사가 늦어 지원을 못 받았던 세대들이 대상이다. 피해 규모에 따라 세대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희망브리지는 지난 12월 전·반파세대에 25억 5250만원, 지난 8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2만 2565세대에 225억 6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피해조사가 늦어 피해세대와 여진 등으로 피해를 당한 세대도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