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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장관 '9개월 연장후 필요할 경우 또 감산 연장'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비엔나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 참석하면서 “OPEC이 오늘 회의에서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향후 9개월간 감산 합의를 연장하는데 뜻을 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감산규모를 더 확대할 필요까지 없다는 게 컨센서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9개월 정도 감산 합의를 연장한 이후에도 필요할 경우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