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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보회의 운영 개편…매주 월 文대통령·목 임종석 실장 주재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주2회에서 주1회로 축소된다.

청와대는 “이번주부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1회로 바꾼다”며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 및 주제별 관계부처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수석보좌관회의만 문 대통령이 주재한다. 목요일 수보회의는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대신에 국정과제별 회의, 주제별 점검회의 등 다양한 형태로 부처와의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4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고 주 2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국정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고 점검해 왔다”며 “취임 4개월을 넘기면서 내각도 체계가 잡히고 안정화됐으며 각 부처 주도의 상시 점검체계가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