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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텐센트 창업자가 창설한 '이단상', 교육분야 수상자 접수

3월31일 종료..9월 수상자 2명 발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중국 텐센트의 공동 창업자인 천이단(陳一丹)이 창설한 국제 교육 어워드 이단상(Yidan Prize) 후보자 접수가 곧 마감된다.

이단상은 교육 연구 및 개발분야 혁신가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혁신적 방식으로 교육 변혁을 이끈 인물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후보자 접수는 2017년 3월31일에 종료되고, 2명의 수상자가 9월에 발표된다.

시상식과 서밋은 12월에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3000만 홍콩달러(미화 380만달러)가 수여되며 절반인 1500만홍콩달러는 상금으로, 나머지는 수상자가 진행하는 연구나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수상자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각 항목별로 후보자들을 심사해 선정한다. 천이단은 “많은 이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가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단상 후보에는 제한이 없으며 학교나 국제적 기관, 민간기업 등 전세계 주요 기관이나 개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본인 추천도 가능하다. 후보 등록은 이단상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