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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0% 논문’ 비율 포스텍>KAIST>이대 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2017년 라이덴랭킹’ 발표
전체논문 중 인용도 높은 상위 10% 논문 비율
세종대 국내순위 전년 상위 11위서 5위로 도약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포항공대가 국내 대학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논문을 가장 많이 생산한 대학으로 꼽혔다. 이어 KAIST, 이화여대, 서울대가 그 뒤를 이었다.

18일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발표한 ‘2017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 따르면 국내 대학 순위에선 포항공대가 상위 10% 논문 비율 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AIST 11.3% △이화여대 9.1% △서울대 9.0% △세종대 8.9% △성균관대 8.8% △광주과학기술원(GIST) 8.6% △울산대 8.5%△고려대 8.1% △전남대 7.7% 순이다.

전년 5위를 차지했던 울산대는 8위로 처진 반면 지난해 11위였던 세종대는 올해 5위로 올라섰다. 상위 4위까지는 전년과 비교할 때 순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덴랭킹은 매년 세계 750개 대학이 4년간 발표한 논문을 평가대상으로 삼는다. 해당 대학의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논문이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평가한다. 설문조사 등 주관적 요소들을 배제하고 학술정보서비스기업 ‘톰슨로이터’의 데이터베이스만을 활용한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발표한 ‘2017 라이덴랭킹’ 중 국내 대학 순위. 괄호 안은 전년도 순위(자료: 라이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