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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운동본부 “전두환, 권력공백기에 나라 지킨 호국 영웅”

21일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 기자회견
5.18광주민주화운동,‘ ‘폭동’ 비하하며 ‘사기극 주장
“전두환 회고록, 국민 깨우치는 귀중한 역사책” 극찬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되신 순간에 발생했던 권력공백기에 홀로 의기 있게 이 나라를 지켜주셨던 호국영웅이다. 12.12도 애국적 거사였다.”

국혼운동본부가 21일 전두환 전 대통령 지지 기자회견을 갖는다. 국혼운동본부는 19일 보도자료에서 오는 21일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전두환 회고록 지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혼운동본부는 최근 출간된 전 전 대통령의 회고록과 관련,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배신자 김재규에게 시해 당한 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떤 위업을 이루셨는지 우리는 ‘전두환 회고록’을 읽고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며 “전두환 소장의 순발력과 과감한 행동이 없었다면 그때 이 나라는 김재규와 정승화 군벌이 주도하는 쿠데타 밑에서 신음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사반란을 일으킨 악인이 아니라 무주공산이 되어있던 당시의 나라를 순발력 있게 구해낸 매우 훌륭한 위인이었다”고 격찬하면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맹비난했다.

국혼운동본부는 “5.18광주폭동은 우리나라를 전복시키기 위해 북한이 1200여명의 특수군과 공작요원들을 침투시켜 일으킨 내란 폭동이었다”며 “5.18폭동 사건이 발생한지 37년이 되어서야 우리는 비로소 그 거룩하다는 민주화 성지로 알려진 5.18이 화려한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시작했다”고 상식 이하의 주장을 쏟아냈다.

아울러 “어느 사기꾼들이 5.18유공자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금수저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그 회고록이 12.12와 5.18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국민들을 깨우쳐 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역사책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