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국내 최대 금액의 ‘잭폿’이 터졌다.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파라다이스카지노 워커힐’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는 무려 9억 8821만 원의 메가 잭폿 당첨자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메가 잭폿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 파라다이스카지노 워커힐은 지난해 12월에 각각 8억6302만 원과 5억 9975만 원의 잭폿을 두 차례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 최대 금액의 잭폿을 탄생시키며 3회 연속 행운을 거머쥐었다.
파라다이스 메가 잭폿은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카지노 워커힐, 파라다이스카지노 부산, 파라다이스카지노 제주그랜드 등 파라다이스에서 운영 중인 4개 카지노의 잭폿을 광역 시스템으로 연동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