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찌라시]셀트리온만 달리는 코스닥..큰손들의 전망은

현직 기자들의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 취재 뒷이야기
쏠림현상 극심 코스닥..여의도 큰손 투자자 시각 해부
바이오 VS 非바이오 구도 코스닥..조정시 판세 변화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 진정한 수혜업종은 증권株?
  • 등록 2018-01-13 오전 12:07:34

    수정 2018-01-14 오전 12:14:5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팟캐스트(podcast) ‘여의도 찌라시’ 1월 13일 방송 예고 기사입니다.>

주식시장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활동하는 소위 ‘큰손’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증권 분야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들이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의 동향을 취재해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점잖은 척, 고상한 척 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여의도는 각종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부띠크 등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주식투자의 산실입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의 뻔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빅머니를 굴리는 여의도 큰손들로부터 취재한 뒷이야기를 전해드림으로써,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기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보의 속도가 생명인 증시에서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늘 한발 늦은 정보를 접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증시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지만 이미 죽은 정보이거나 뜬소문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사로 못다 전한 여의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 <19회> ‘큰손들이 보는 코스닥 시황과 증권株의 매력’에서는 최근 쏠림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는 코스닥 시장을 바라보는 여의도 큰손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 해부했습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바이오주 가운데 실적 가시성 가장 높은 기업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셀트리온을 바라보는 큰손들의 뷰는 어떤지 짚어봅니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하면 단숨에 시가총액 3위 수준이 되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코스닥 대장주가 됩니다. 이에 따른 수급적 영향, 특히 대장주 프리미엄 등이 얼마나 적용될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각에서는 바이오주에 대해 1월말이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제약바이오 업종이 조정을 받으며 밀릴 때 시장 전체가 가라앉기보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풍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관측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가장 큰 수혜업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증권주에 대한 최근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시 거래대금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증권주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보다 상세한 방송 내용은 포털에서 ’여의도 찌라시’를 검색하거나 공식 채널(http://www.podbbang.com/ch/15216)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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