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21일 이모(39)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여자친구 A(42)씨의 집에 침입한 뒤 잠든 A씨의 엉덩이에 필로폰 주사를 투약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관련기사 ◀
☞ 돌싱 남녀, `재혼`이 두려운 이유는..
☞ "직장인, 한 달 평균 담뱃값 5~10만원".. 흡연욕구, 이럴때 참을 수 없다
☞ "만난지 1년도 안됐는데 이 사람 변했네".. 연인의 권태기 느낀 순간
☞ 이청용·손흥민, 경기 후 다시 만나.. 토트넘 SNS로 전해
☞ 강정호, 수술 후 휠체어 오른 모습 공개.. "건강해져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