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43회 1등 26억 당첨 7명 중 2명은 부산진구..한 곳서 2등까지

  • 등록 2017-02-27 오전 12:00:01

    수정 2017-02-27 오전 12:00:0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4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26억864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5, 19, 21, 34, 41, 44’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661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2명으로 15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188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5만5362명이다.

제743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7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가판-수동, 서울 도봉구 창동 정원복권방-자동,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평안당-자동,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빅세일복권방-수동,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셀프카메라-자동, 경기 화성시 반월동 행운가득복권-자동, 강원 속초시 동명동 왕대박복권-자동 등이다. 특히 부산진구 개금동 셀프카메라에선 2등 당첨자 1명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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