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넘어 고객에 감동 전해

미스터피자,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선정
  • 등록 2009-10-01 오후 12:33:00

    수정 2009-10-01 오후 12: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피자전문 프랜차이즈인 Love for women,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가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인지도의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이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4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 1804명을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40%), 요소 종합만족도(40%), 재구입 의향(20%)의 총 3개 항목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2007년 첫 선정 당시 보다 6.5점 오른 평균 69.2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로이 하며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시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점에 업계 최초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형태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관인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

브랜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 ‘인터렉티브 키오스크’, ‘e-테이블’을 통해 기다림마저 즐거운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에는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을 도입, 지난 2004년부터 여성 고객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로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3월에는 여성고객의 메신저이자 여대생 마케터 그룹인 ‘러브 바이러스’를 출범시켜 미스터피자의 모든 마케팅 활동에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월 1일에서 7일인 ‘우먼스 위크’와 매월 7일인 ‘우먼스 데이’를 통해 여성고객에게 문화, 할인 서비스 등 특별한 혜택도 선사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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