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2분기 신입경력 채용에 나섰고, 오리온과 빙그레는 각각 신입 인턴사원을 뽑는다. 아워홈에서도 재무회계 신입·경력을, 한화 B&B에서는 정규직 바리스타를 상시 채용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월 중 지원을 마감하는 주요 식품, 제과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전한다.
삼양식품에서 2분기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면스낵영업팀(포항), 면스낵영업팀(울산), 재무팀, 해외영업지원(무역사무), 사업계획팀, 총괄지원팀에서 신입을, 재무팀에서 경력을 채용한다. 전 부문 대졸이상 및 오는 5월 입사와 정상근무 가능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고, 영업부문은 운전면허 보유가 필수다. 재무팀 경력직의 경우 요구되는 실무 연차는 5년이상이다. 지원은 4월 8일까지 삼양식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리온에서 올 상반기 대졸신입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관리, 연구개발, 식품안전, 생산 4개분야로 각 업무내용은 영업, 마케팅, 재경, 경영기획, IT기획, 제품개발, 식품안전연구, 생산품질 등 다양하다. 일반관리·영업 부문의 경우 운전면허증 및 유통·무역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를, 연구개발·식품안전·생산·분야에서는 식품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올 8월 졸업예정자로서, 인턴실습 및 올 9월 입사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인턴실습은 약 8주간 계획되어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15일까지다.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 할 수 있다.
한화B&B에서 정규직 바리스타를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매장 바리스타로, 근무지점은 서울역 1,2호, 명품관점, 제주점, 여수점, 일산점, 포레점이다. 근무조건은 보건증 발급자로서, 각종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해당내용 확인 후 우대한다. 주5일 근무로 일 근무시간 9시간을 준수한다. 접수는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상시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