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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연예인 빚투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본격 연예 한밤’에서 빚투 논란을 처음으로 일으킨 마이크로닷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 집엔 마이크로닷이 살고 있지 않았다. 이웃 주민은 “(마이크로닷이)이사를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밤에 짐을 빼놓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살던 집까지 처분하고 잠적한 상황.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역시 앨범 발매를 미루고 행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마이크로닷 부모가 거주하는 뉴질랜드를 찾아갔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게다가 사기 피해를 입증할 증거 역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