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51회 1등 21억 당첨 8명 중 4명 자동..`경기`서 우수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20억9797만원씩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3, 4, 16, 20, 28, 44’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0억979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405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10명으로 12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26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5만1438명이다.

제75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8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24시슈퍼-자동, 경기 군포시 양촌읍 학운리 세븐일레븐 김포학운공단점-수동,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알뜰슈퍼-자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풍전슈퍼-자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헤리츠점-수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찬스로또복권방-반자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로또24시편의점-자동,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동남슈퍼-반자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