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찌라시]주도섹터 확산세..바이오株 바통 이을 업종은

현직 기자들의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 취재 뒷이야기
주도주 확산 국면..큰손들이 주목하는 섹터는
G2發 대형 호재..기계 달구는 큰손들?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스케일업 펀드`에 주목
  • 등록 2018-01-10 오전 12:10:53

    수정 2018-01-10 오전 12:10:5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주식시장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활동하는 소위 ‘큰손’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팟캐스트(podcast) 방송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증권 분야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들이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의 동향을 취재해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점잖은 척, 고상한 척 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여의도는 각종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부띠크 등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주식투자의 산실입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의 뻔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빅머니를 굴리는 여의도 큰손들로부터 취재한 뒷이야기를 전해드림으로써,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기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보의 속도가 생명인 증시에서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늘 한발 늦은 정보를 접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증시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지만 이미 죽은 정보이거나 뜬소문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사로 못다 전한 여의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 <18회> ‘G2發 호재? 기계 달구는 큰손들’에서는 최근 시장 매수세가 집중되던 바이오주에서 서서히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주도 섹터가 확산되는 현상을 진단해 봅니다.

특히 120년 된 지하터널 등 ‘선진국의 저주’가 증시 호재로 작용하는 현상에 대해 상세히 살펴봤습니다. 21세기 최대 규모의 공공투자가 이뤄진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여의도 큰손들이 가장 주목하며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섹터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봅니다. 최근 장세는 이벤트 드리븐 마켓, 즉 각종 대형 이벤트들이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상황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시작됐고 미국에서는 CES,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이 증시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 활성화 대책과 트럼프의 연두교서도 주요 이슈입니다.

아울러 9일 발표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에 대한 평가와 이 가운데 저평가 코스닥株를 육성하겠다는 ‘스케일업 펀드’가 어떤 업종을 집중적으로 담을지 전망해 봤습니다.

보다 상세한 방송 내용은 포털에서 ’여의도 찌라시’를 검색하거나 공식 채널(http://www.podbbang.com/ch/15216)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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