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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삼겹살과 목심을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물량은 삼겹살과 목심 총 400톤을 준비했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0g에 1400원인 일반 국내산 삼겹살은 980원에, 1700원인 칼집 삼겹살과 웻에이징 삼겹살은 11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쌈채소, 마늘, 쌈장, 에어프라이어 등도 행사에 돌입한다.
청정원 순창 쌈장은 3900원, 고기 전용 쌈장은 5200원, 허브맛솔트 3종은 각 1980원에 선보인다. 2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겹살을 연기 없이 조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 5L는 행사가 8만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역시 3일까지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 100g을 13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적립 시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적립시 삼겹살·목심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이날까지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국민·BC·농협 카드 결제 시 삼겹살을 100g당 98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돈 공식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15일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 삼겹살 1kg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농협몰에선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내려 받으면 삼겹살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쌈채소, 양념 등도 동시에 할인하며 전국 어디든 무료 배송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부담 없는 가격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