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천공항 대기시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인천공항을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기기 위한 팁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리는 대기 시간은 그만!
  • 등록 2020-01-18 오전 12:20:26

    수정 2020-01-18 오전 12:20:26

방학시즌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지금!

탑승 전까지 뭘 할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주목해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인천공항의 숨겨진 편의시설들, 스냅타임이 알려줄게!

더 이상 공항에서 멍 때리기는 그만~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사진=마이리얼트립)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사진=CJ 홈페이지)


(사진=CJ 홈페이지)


(사진=CGV)


(사진=인천공항)


(사진=이미지투데이)


◇ 캡슐호텔 ‘다락 휴’

다락 휴는 편안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캡슐호텔이야. 샤워와 낮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싱글 사이즈의 침대, 샤워 시설, 책상, 의자, 스피커, 드라이기, 에어컨 등 웬만한 것들은 다 갖추고 있어. 캡슐 호텔은 서지도 앉지도 못한다는 편견은 NONO~ 몸만 가면 된다구!

◇ 클래식 작은 음악회

제 1 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7, 28번 게이트 부근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는 새미 클래식부터 가요, 영화나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편곡한 크로스오버 공연이야. 첫 공연은 11시부터 11시 반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공연은 5시 반부터 여섯시까지니 꼭 참고해!

◇ 스파 온 에어

공항에 찜질방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있었어? 전 세계 공항 최초로 스파와 사우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야. 남녀 구분된 개인 수면실도 있으니 새벽 비행기나 늦은 밤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겐 안성맞춤!

◇ 편의점·드럭스토어

해외여행 전 바쁘게 짐을 챙기다보면 꼭 하나씩은 빼놓고 온 경험이 있을 거야. 도착하면 기억나는 놓고 온 생필품들! 외국 음식이 안 맞을 경우를 대비해 챙겨가고 싶은 한식! 공항 내 편의점들과 드럭스토어에서 해결하자~ 쇼핑하다 보면 시간까지 순삭!

◇ 극장

영화 한 편보면 2시간은 금방이지? 하루에 평균 3~4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공항 내 극장에는 2개의 상영관과 254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대신 상영관이 두 개밖에 없으니 사전에 시간 검색은 필수야! 가끔 운이 좋으면 스케쥴을 마치고 온 연예인들과 마주칠 수도 있다고~

◇ 인터넷 존(ZONE)

인터넷 존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프린트와 복사, 스캔 등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야. 깔끔하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IT 강국답게 인터넷 속도도 아주 빠름 빠름~ 급하게 서류를 뽑아야하거나 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

생각 이상으로 많은 편의시설들이 잘 구비되어 있는 인천공항,

더 이상 몰라서 당황하거나 실망할 필요 없어~

이제는 알고 급한 상황에서 알차게 사용해 즐거운 해외여행 하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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