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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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버사파리 테마파크에서 아쿠아리스트가 새끼 서인도 매너티(manatee)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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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너티는 2016년 출생과 함께 어미와 헤어진 뒤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아쿠아리움인 리버사파리 테마파크로 옮겨졌다.
한편, 매너티는 ‘바다소(sea cow)’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에 약 1000마리 가량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도 매너티를 비롯 서아프리카 매너티와 아마존 매너티를 제외하고는 모두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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