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 아래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다양한 분야의 취미 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각 강의에 필요한 준비물 또한 사이트를 통해 일괄 구매할 수 있어 수강생들이 더욱 쉽게 취미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수강생들끼리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그에 따라 크리에이터의 피드백도 직접 받을 수 있다.
클래스101 고지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클래스를 만들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에서 무언가를 재미있게 배우거나 가르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클래스101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온라인 취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클래스101은 2018년 6월 네이버 투자회사인 스프링캠프로부터 5.5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운영사 스프링캠프와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 9월 TIPS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