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관계자는 “국내 채용 서비스 중 유일하게 개인 회원이 실명 기반 공개 프로필을 활용해 개인 회원들이 직접 재직중인 기업 정보, 채용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며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생성되는 공개 프로필은 구인, 구직 뿐 아니라 사업 개발, 투자 등의 비즈니스 전 범위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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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위젯은 서비스 시작 한 달만에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적용됐다. 시작 1주일 만에는 패스트파이브, 머니브레인, 비주얼캠프, 에이팀벤처스, 인테이크, 에어비일팔공 등 기업이 적용을 완료했다.
이에 로켓펀치는 지난 14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했다. 앞으로 열흘 동안 채용 위젯을 적용하는 기업에 최대 320만원 상당의 채용 광고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민희 로켓펀치 대표는 “채용 포털을 통해 진행하는 유료 광고 효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채용 홍보 채널을 고민하고 있다“며 ”가장 채용 효율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홈페이지부터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채용 위젯을 개발하게 되었고, 런칭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로켓펀치에 등록된 기업 수는 4만5000개, 회원 수는 12만명이다. 월 순방문자 수는 20만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