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야후 검색 제휴 미·EU서 승인

  • 등록 2010-02-19 오전 2:10:57

    수정 2010-02-19 오전 2:10:5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의 검색서비스 제휴 방안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승인을 받았다고 양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MS와 야후는 지난해 9월 검색 서비스와 광고 매출을 공유하는 제휴 방안을 발표하고, 각국 반독점 당국의 승인을 기다려 왔다.

MS와 야후의 제휴는 지난해 7월 처음 발표된 후 12월에 공식 체결됐다.

MS는 향후 10년 간 야후 주요 검색기술에 대한 사용권을 얻고, MS는 계약 첫 5년 동안 야후에 야후 검색에서 발생한 광고 매출의 88%를 지불키로 했다.

MS와 야후는 이같은 제휴를 통해 인터넷 검색 1위 업체인 구글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한편 두 회사는 아직 한국, 대만, 일본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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