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오스트리아, `AAA` 최고등급 잃었다(상보)

S&P사, `AA+`로 한단계 내려..등급전망 `부정적`
독일-네덜란드-핀란드-룩셈부르크는 유지
  • 등록 2012-01-14 오전 6:43:59

    수정 2012-01-14 오전 6:43:59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한 단계씩 강등했다.

13일(현지시간) S&P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등급을 강등한 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로 강등될 여지도 남겨뒀다.

앞서 S&P사는 지난해말 유럽연합(EU) 정상들이 구제금융 기금을 조기 확충하고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새 재정협약을 체결키로 합의할 때부터 "이는 위기 해결을 위해 충분치 않다"며 등급 강등을 경고한 바 있다.

다만 S&P사는 이 두 국가를 제외한 독일과 네덜란드, 핀란드, 룩셈부르크 등 나머지 국가들의 `AAA`등급 은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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