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선보인 15.6인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Y50-70’은 국내에 출시된 노트북 중 최초로 U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UHD 버전은 기존 풀HD 버전에 비해 해상도가 4배 이상 높아 보다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신 UHD 동영상도 본연의 화질대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최적의 성능을 구현했다. 4세대 인텔 코어 i7-4710HQ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860M 4GB DDR5 개별 그래픽을 제공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12GB의 고용량 SSD가 탑재돼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과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15인치대 노트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2.4k의 무게와 23.9mm의 얇은 두께도 특징이다.
마케팅 기간 중 행사가 기준 가격은 119만9000~1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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