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IT기기 유통 전문업체인
한국정보공학(039740)이 오는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에서 산업용표준서버(ISS; Industry Standard Server) 정책홍보와 판매촉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한국정보공학은 올해 HP의 ISS 독점 총판으로 선정됐으며 약 60여개 파트너 회사들을 초청,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HP ISS 독점 총판 선정에 따른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서버시장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공학은 한국HP외에 애플과 EMC 등과 총판계약을 체결해 IT기기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5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