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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애플이 AI 스피커 시장에 도전한다. 애플은 오는 12월 첫 AI 스피커인 ‘홈팟(HOMEPO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폰에서 “시리”를 부르면 AI가 대답하는 것처럼 애플의 홈팟 역시 “시리”를 부르고 각종 명령을 음성으로 내리는 방식이다.
애플이 AI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면서 선두주자인 아마존의 ‘에코’와 구글의 ‘구글 홈’, 애플의 ‘홈팟’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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