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키피디아` 서비스 시작

온라인 백과사전 `놀` 사이트 개설
  • 등록 2007-12-15 오전 10:37:16

    수정 2008-01-14 오전 9:53:44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인터넷 황제` 구글이 위키피디아에 대항할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온라인 백과사전인 `놀(Knol)` 웹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들이 설명 내용을 작성하고 편집하는 백과사전이다.

구글의 우디 맨버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특정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글을 쓰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컴스코어의 지난 10월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위키피디아는 미국에서 8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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