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향년 89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는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의 병상 모습을 담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당시 김현철 대표는 “아버지께서 다음주에 드디어 퇴원하십니다. 입원하신 지 일년 육개월만입니다. 처음 입원하실 때는 가벼운 감기로 입원하셨기 때문에 금세 퇴원하시리라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 관련이슈추적 ◀
☞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
▶ 관련포토갤러리 ◀ ☞ 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