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73회 1등 `16억` 11명 중 4명 자동..서울 `명당`도 포함

  • 등록 2017-09-24 오전 1:58:00

    수정 2017-09-24 오전 1:58: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7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각각 16억940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8, 12, 19, 21, 31, 3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5087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94명으로 1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4474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9만404명이다.

제773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773회 1등 당첨자 11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자동,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복돼지복권방-수동, 서울 송파구 마천동 한아름로또-수동, 부산 북구 덕천1동 명문슈퍼-수동,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복권방-수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인더라인25시-자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천하명당복권방-자동, 경기 평택시 지산동 로또복권방-수동, 충북 충주시 호암동 충주복권명당-수동, 충남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 화산복권판매점-자동, 경북 경산시 대동 토큰판매-수동 등이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는 그동안 1등 당첨자를 29회 배출하면서, 전국 1등 배출점 2위에 올랐다. 1위 배출점은 1등 당첨자를 33회 배출한 부산 동구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