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농축산 선물세트 라인업
CU는 올 설 농축수산물 및 특산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전체 상품의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했다.
청과류에서는 국내 유명 산지의 상품들을 담았다. 제주지역 특산품인 ‘제주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세트(4만9900원)’, 안성, 천안 등지에서 수확된 프리미엄 배로 구성한 ‘쁘르떼띠 배 세트(2만9000원), 단감으로 유명한 상주에서 수확하고 말린 ‘상주 반건시세트(5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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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선물세트로는 제주도 연근해안에서 잡은 최상품 갈치가 담긴 ‘제주바다 은갈치 실속세트(5만9000원)’와 영광 굴비를 옛날 방식 그대로 말린 ‘통보리 굴비세트(5만원)’ 등을 준비했다.
GS25는 황금개띠 해를 맞아 반려견 용품 페이지를 구성해, 하림반려견간식 4종세트(1만3500원), 반려견 놀이방석(2만4500원), 반려견 가방(2만6900원), 반려견 2단 계단(3만5900원) 등 15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 강아지 대표 캐릭터인 스누피가 새겨진 2018년 스누피 기념타올 3종세트(9900원)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타올 3종세트(9900원)도 판매한다.
아울러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등 명품백, 지갑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 Pro제트블랙(52만9000원), 삼성스마트미니 빔 프로젝트(24만9000원), 소니 아이유 블루투스 헤드폰(49만9000원), LG프라엘 풀패키지+파우치증정(182만원) 등도 선뵌다.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마의자(바대프랜드, 코지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1인가구와 ‘캐릭터 덕후’도 겨냥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가 즐길 수 있는 HMR 및 소포장 상품의 구성비를 지난해 설 보다 두 배 가량 확대했다.
먼저 인기가 높은 소포장 간편식 ‘천하일미 탕수육(5만9000원)’과 ‘바베큐폭립(6만9900원)’, ‘육개장 칼국수(5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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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의 양으로 구성된 소포장 곡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고시히카리 선물세트4.5kg(2만7000원)‘는 고급 품종의 고시히카리 쌀을 150g씩 소포장한 상품이다. 별도의 세척 없이 바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혼합곡 선물세트1.2kg(1만3000원)‘는 귀리, 현미, 찹쌀, 렌틸콩, 서리태 등 다양한 잡곡을 혼합해 40g씩 포장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도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무릎담요(1만3500원)’와 ‘라인프렌즈 차량용 급속 충전기(1만9900원)’, 이모티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버액션토끼를 활용한 ‘오버액션토끼 보조배터리(2만3000원)’, ‘헬로키티 마우스 장패드(1만8000원) 등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제스파 눈 마사지기(15만원)와 프리미엄 족탕기(8만9000원)를 비롯해 운동과 취미 생활을 위한 휴대용 스마트 체지방측정기(5만8000원), 엑스바이크(18만1000원), 엠피맨 전동휠(29만원)도 마련했다. 그 외에 U27 프리루프 3D비행 드론(10만원), 미니언즈 RC카(4만9000원), 소니 XB20 블루투스 스피커 (14만9000)와 같은 취미 생활용 전자기기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