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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플랫폼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는 광고플랫폼 프리즘에 광고 영상의 확산을 추적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브랜드 임팩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임팩트’는 판도라티비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소셜 임팩트 엑스’를 광고적으로 응용, 도입한 것이다. 광고영상이 확산되는 세부적인 정보를 객관화된 수치와 그래프를 통해 통계지표화해 제공한다. 프리즘 광고 집행과 함께 판도라티비에 채널을 동시에 개설하면 프리즘 유료광고는 물론 포털 및 각종 SNS에서 발생한 자연스러운 영상 노출에 대한 통합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국내 동영상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자 중 첫 사례라고 했다.
판도라티비 프리즘 박명진 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는 하나의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기존에 동영상 광고, 소셜 바이럴, 검색 등으로 분산되었던 마케팅 효과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탁월한 분석기술로 향후 광고매체 및 채널전략수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가장 효과적인 비디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더 나은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