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라면·아이스크림이 왜 이렇게 당기나했더니..

  • 등록 2017-01-12 오전 12:00:01

    수정 2017-01-12 오전 12:00:0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술을 마신 뒤 라면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음식이 괜히 당기는 게 아니었다.

영국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은 쥐의 뇌를 통해 알코올을 투여했을 때 평소 허기를 느껴 식욕이 증가할 때 활동하는 신경세포가 활성화하며 먹는 양이 10~20% 증가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그동안 알코올이 높은 칼로리에도 불구하고 허기가 채워지기보다 반대로 식욕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거론됐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과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는 프란시스 크릭 연구팀의 이러한 실험결과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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