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동반된 안정 경영과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또, "풍부한 수주잔고에 신규수주 성장이 더해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공정에 걸쳐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올해 해외수주는 130억 달러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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