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진 지갑..귀성 비용 아끼는 방법은

  • 등록 2016-02-07 오전 6:00:00

    수정 2016-02-07 오전 6:00:00

이데일리 DB]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주말인 6일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길 교통비 절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혼자서 귀성 준비를 하는 ‘나홀로 족’이라면 카풀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인터넷 카풀 카페를 통해 시간과 도착지가 맞는 사람끼리 KTX 동반석을 이용하면 4인 기준 기존 가격 대비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KTX 카풀 말고도 자동차 카풀을 통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겐 기름값 절약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이럴 땐 ‘오피넷’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비교 사이트·앱인 오피넷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 기준으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평소 자동차 점검에 소홀했다면 설 연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대차·기아차·쌍용차·르노삼성차·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비롯해 한국닛산과 한국타이어 등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 관리, 점검, 소모품 보충 등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시 긴급 상황에서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잊지 말자. 차량운행 중 긴급 견인과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잠금장치 해제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입한 자동차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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