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온가족과 함께 감성 충전…LG전자 '미니빔TV'

소형 빔프로젝터로 자연 속에서 휴식
  • 등록 2016-09-15 오전 6:00:00

    수정 2016-09-15 오전 6:00:0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추석 연휴 온가족이 고향집 앞마당에서 모여앉아 영화나 함께 찍은 동영상·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 출시됐다.

LG전자는 소형 빔프로젝트인 ‘미니빔 TV’(모델명 PH130)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미니빔 TV는 추석 명절에 교통체증과 집안일 등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연휴를 이용해 캠핑장 등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선 없이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영화 1편을 볼 수 있다. 또 가족과 함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무게도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460g이며 한손에 들 수 있는 작은 크기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해 영상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색상도 화이트와 브라운이 조화돼 모던하고 심플하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을 밤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의 소형 빔프로젝트인 ‘미니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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