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두툼한 통모짜렐라 품은 수제치즈돈까스

GS25, 하루 1만개 한정 생산 수제치즈돈까스 선봬
두툼한 통모짜렐라 세 장의 국내산 돼지등심으로 감싸
전 공정 사람 손으로 만들어…점포당 하루 1개 발주 가능
  • 등록 2020-02-29 오전 8:00:00

    수정 2020-02-29 오전 8:00:00

(사진=GS리테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편의점 GS25가 하루에 1만개 한정 생산하는 수제치즈돈까스를 선보였다.

수제치즈돈까스는 보통의 돈까스와는 다르게 돈까스의 단면은 모짜렐라 치즈가 큼지막하게 보인다.

우선 두툼한 통모짜렐라 치즈를 얇게 썰은 세 장의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감싼 후 계란물, 밀가루와 빵가루 입혀 튀겨내 만든다.

추가적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2차로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워내면 튀김 옷과 돼지고기 등심이 감싸고 있는 큼지막한 통모짜렐라가 압도적인 수제치즈돈까스가 탄생한다.

돈까스의 중량만 220g으로(55g* 4개) 성인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양배추샐러드와 오이피클이 별도로 구성됐다. 돈까스소스와 샐러드를 위한 흑임자 드레싱도 별도 동봉됐다. 가격은 4900원이다.

수제치즈돈까스는 상품명처럼 모든 생산 과정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하루 생산량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이에 GS25는 하루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상품의 특성 상 한 점포 당 하루 한 개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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