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 등록 2015-05-04 오전 7:34:59

    수정 2015-05-04 오전 7:34:5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제648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결과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나눔로또는 로또 648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19, 28, 37, 38, 43로 나타났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였다.

로또 648회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전국 총 7명으로 1인당 21억2098만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당첨금은 5498만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31명으로 151만원씩 받게된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8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1만8403명이었다.

로또 648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자동이 5명, 수동이 2명 비율로 나왔다. 당첨지역은 경기 의정부시·경기 용인시 수지구, 서울 강북구 미아동·대구 북구 동천동·경북 경주시·전북 전주시 완산구·경남 거제시 등 각 한 곳씩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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