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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오전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7월 소비자물가는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지난달에 이어 6%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적인 신호들도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어제(28일) 기준 1915원(리터당)으로 하락해 다음주에는 1800원대 진입이 예상되고 국제 원자재·곡물 가격도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