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갤럭시S4 덕 볼 듯..목표가↑-메리츠

  • 등록 2013-03-13 오전 8:08:21

    수정 2013-03-13 오전 8:08:2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갤럭시S4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SK하이닉스(000660)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D램 판가 상승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600억원을 기록하고, 올 한 해는 1조9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PC D램의 가격 상승 흐름은 내달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모바일 D램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갤럭시S4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모바일 D램의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면서 “덕분에 낸드 수요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개선 기대..목표가↑-동양
☞[특징주]SK하이닉스 닷새째 상승..업황호전에 실적개선 기대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