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39회, 이 방법으로 40억 잭팟 터진 '명당' 3곳

  • 등록 2015-03-01 오전 10:14:00

    수정 2015-03-02 오후 1:40:14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39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이 전국 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8일 진행된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639회 당첨번호는 ‘6·15·22·23·25·32’였고 보너스번호는 ‘40’으로 나타났다.

로또 639회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전국 총 4명으로 1인당 40억6118만5219원을 받는다.

로또 639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5명으로 당첨금은 6016만5707원이다.

로또 639회 당첨번호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28명으로 166만3058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4861명으로 5만원씩 수령한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43만9719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639회 당첨번호 1등 4명 중 자동은 불과 1명에 그쳤고 수동이 3명이나 됐다. 이는 20번대 번호만 3개가 포함되는 등 다소 어려웠던 회차였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관심을 모으는 로또 639회 당첨번호 명당은 ‘서울 2곳(관악구 봉천동, 동대문구 답십리 1동), 대구 1곳(북구 대헌1동), 충남 1곳(아산시 온천동)’ 등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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