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10월 요가 태블릿 엔지니어로 참여한 이후 1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탄생시켰다.
그저 이름만 내건 홍보가 아니라 직접 설계 과정에 뛰어들어 제품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애쉬튼 커처는 기업가와 어린이, 쌍둥이,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사람들로 이뤄진 포커스 그룹과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태블릿의 주요 사용 목적이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 착안해 원통병 배터리 공간을 활용, 태블릿과 피코 프로젝터를 통합했다. 피코 프로젝터를 사용하면 한 번 클릭으로 벽이나 스크린을 최애 50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바꿀 수 있다.
레노버 관계자는 “애쉬튼 커처는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물론 요가 태블릿 2와 최신 컨버터블 울트라북 제품인 요가 태블릿 3 프로 등 전체 요가 라인업을 마케팅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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