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현금 필요한데‥ATM서 얼마까지 뽑을 수 있을까?

  • 등록 2018-09-23 오전 7:00:00

    수정 2018-09-23 오후 3:25:33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자동화기기(CD/ATM) 인출한도나 인터넷뱅킹·폰뱅킹의 이체한도는 개별 금융회사나 고객별로 다르다.

따라서, 추석 연휴 중에 큰 금액의 인출이나 이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 이용 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인출·이체한도 증액을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영업점 방문 필요하다.

대부분 시중은행에서 이동점포와 탄력점포를 운영하기 때문에 현금 입·출금, 신권 교환, 계좌이체 등 간단한 업무는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화성휴게소에서, 농협은행은 21~22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와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했다.

우리은행은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여주휴게소(강릉방향)와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귀성고객은 신권교환도 가능하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은행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현황은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내 ‘금융소비자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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