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입산 소고기 최대 50% 할인판매

16일부터 엘포인트 회원 대상 반값 할인
  • 등록 2017-11-15 오전 6:00:00

    수정 2017-11-15 오전 6:00:00

척아이롤. (사진=롯데마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마트가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를 돼지고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수입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미국산 척아이롤과 부채살을 100g당 각 1200원과 1250원에 판매한다. 이는 같은 기간 롯데마트에서 1260원에 판매하는 국산 돼지고기보다 낮은 가격이다.

호주산 소고기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곡물 앞다리살과 부채살을 비회원가 대비 50% 저렴한 1000원(100g)과 1550원(100g)에 곡물 척아이롤의 경우 40% 낮은 가격인 132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00톤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하루 평균 40톤 가량의 소고기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기영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따뜻한 국물, 구이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부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를 돼지고기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