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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브레인(대표: 정혜원 )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유니티(Unity)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와이드브레인은 웹 기반 3D 서비스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20개 이상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와이드브레인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웹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unity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사례 발표에서는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가 ’Unity WebRTC‘ 사용방법과 실제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는 발표를 통해 “ 웹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동가능한 화상 솔루션 SDK를 개발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순수 국내 기술 기업간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의 필수 요소인 화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