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떡을 이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였다. 떡으로 만든 대표 간식거리인 떡볶이는 가장 많이 먹는 떡 메뉴 중 하나다.
죠스떡볶이는 재래방식으로 뽑아내는 쌀떡의 쫄깃함이 특징이다. 떡볶이 메뉴로는 매운떡볶이 한 가지만을 제공하며 전문성을 강조했고, 깔끔하게 매운맛과 매콤한 향을 위해 인공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세 가지 고춧가루를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답례떡 전문기업 떡담은 식사대용과 간식으로 먹기 좋은 오트밀 샌드를 선보여 건강과 든든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떡담의 오트밀 샌드는 우리 쌀에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몸에 좋은 14가지 곡물을 넣어 개발한 메뉴다. 특히 오메기 떡을 비롯해 찹쌀떡, 백설기 등 인기 떡이 미니 소포장 돼 여러 명이 나눠 먹기도 편리하다.
설빙의 가래떡 디저트는 고소한 가래떡 위에 치즈를 가득 올려 오븐에 구워내어 쫄깃한 가래떡과 부드러운 치즈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