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간식 즐겁게]가족들 모여 떡 간식 어때요?

  • 등록 2016-02-07 오전 8:49:03

    수정 2016-02-07 오전 8:49:0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설 명절, 가족들이 모여 먹는 간식으로 떡은 어떨까. 떡을 이용한 간식을 즐기며 본격적인 명절 음식 준비에 나서보자.

외식업계에서는 떡을 이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였다. 떡으로 만든 대표 간식거리인 떡볶이는 가장 많이 먹는 떡 메뉴 중 하나다.

죠스떡볶이는 재래방식으로 뽑아내는 쌀떡의 쫄깃함이 특징이다. 떡볶이 메뉴로는 매운떡볶이 한 가지만을 제공하며 전문성을 강조했고, 깔끔하게 매운맛과 매콤한 향을 위해 인공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세 가지 고춧가루를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입가에 소스를 묻히지 않고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3.5cm 길이의 떡을 사용해 고객들의 편의도 고려했다.

답례떡 전문기업 떡담은 식사대용과 간식으로 먹기 좋은 오트밀 샌드를 선보여 건강과 든든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떡담의 오트밀 샌드는 우리 쌀에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몸에 좋은 14가지 곡물을 넣어 개발한 메뉴다. 특히 오메기 떡을 비롯해 찹쌀떡, 백설기 등 인기 떡이 미니 소포장 돼 여러 명이 나눠 먹기도 편리하다.

코리아 디저트카페 설빙도 떡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설빙은 가래떡에 부드러운 치즈를 얹은 쌍쌍치즈가래떡과 불갈비, 고구마, 떡볶이 등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퐁당치즈가래떡을 떡 디저트로 선보이고 있다.

설빙의 가래떡 디저트는 고소한 가래떡 위에 치즈를 가득 올려 오븐에 구워내어 쫄깃한 가래떡과 부드러운 치즈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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