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1~5일)는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연휴가 끼어있고 9일 대선을 앞두면서 전국적으로 한 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 데 그친다. 당첨자 발표는 2곳에서 이뤄지며 새로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단지는 없다.
4일에는 한화건설이 경남 진주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공급하는 ‘신진주 역세권 꿈에그린’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아파트 3개 동에 전용 84~103㎡형 42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에 전용 82㎡형 50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경전선 KTX진주역이 가깝고 교통종합정보센터 이전도 예정돼 있다.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5.38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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